(주)세중아이에스, 태국 PRC 에 나노버블 물산업분야 사업진출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주식회사 세중아이에스는 10월 27일 "태국 현지 치앙마이 PRC(로얄 프린스 칼리지)에서 태국 황실학교에 물정화 기술 '나노버블발생기'를 기증하고, 향후 태국의 강,하천,저수지 사업에 진출하는 협약식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 PRC, 프린스 로얄 칼리지 대표단과 협약후 기념사진 © 스포츠와 그룹 제공

태국은 고온다습한 기후와 매콩강에서 내려오는 황토물, 비가 많이 오지 않는 지역은 생활하수 오염으로 다수의 국민들이 불편을 격고 있다. 이러한 불편 사항을 앞으로 세중아이에스의 나노버블로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갈수 있게 됐다.

또한 협약식에 참석한 치앙마이주 시 물산업 관계자는 세중아이에스의 기술은 타 국가에 기술보다 친환경적이고 2차 오염이 발생하지 않는 자연생태계 복원에도 탁월하다고 인정 했다. 이날 참석한 세중아이에스 정재홍 부사장은 태국 황실의 학교에서 저희 나노버블을 선보이게 되어 너무 영광이라며 이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물산업 나노버블의 기술총괄을 하고 있는 한상문 상무는 "태국의 자연환경을 고려하여 화학약품으로 수질을 관리 하면 2차 피해오염이 발생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지역이라고 하면서 세중의 나노버블 시스템이 환경개선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중아이에스 설진현 대표는 "태국 치앙마이 PRC 협약을 통해 태국정부 기관과 50만불,민간기업 500만불 정도의 수출을 예상 한다. 태국에서 처음으로 계약하는 PRC는 5만불 정도를 기증받았으며 세중은 태국 정부기관 수출에 큰 판로를 개척 했다"고 말했다.

그 동안 세중아이에스는 제조업중심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했으나 최근 3년전부터 4차산업에 트랜드에 맞쳐 IoT활용한 수처리산업을 중점 산업으로 연구개발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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