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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와 그룹, 폐 재활 치료 앱 ‘스피리츠’ 글로벌 진출 도와


[산업일보]

폐활량 및 폐 건강을 체크하고 폐 재활 치료에 도움을 주는 컨텐츠게임 앱 ‘스피리츠’가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선언했다. 스피리츠를 개발한 헬스케어ICT 전문기업 소니스트㈜의 김경태 대표는 “‘스포츠와 그룹(SPORTSWA GROUP)’과 협약을 맺고 글로벌 스포츠 헬스케어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히며 “현재 클리브랜드에서 스포츠 산업과 헬스케어, 미식축구 NFL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스포츠와 그룹과 함께 북미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소니스트 김경태 대표가 직접 연구, 개발에 성공한 ‘스피리츠’는 모바일 탭의 마이크 부분에 호흡을 불어 넣는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든 폐활량 측정이 가능하며, 이를 토대로 폐 기능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나아가 의사에 처방에 맞게 콘텐츠 게임으로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특히 최근 보건복지부 인증 기관에서 시험 평가 인증을 받았으며 국내 국립 대학 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폐질환 환자를 상대로 한 다양한 임상 진행을 예정하고 있다. 스포츠와 그룹은 측은 빠른 시일 내에 글로벌 스포츠 헬스케어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향후 북미, 글로벌 프로 운동 선수들이 ‘스피리츠’의 도움을 받아 지구력 및 폐활량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경기나 연습 중 발생할 수 있는 폐에 관한 문제도 ‘스피리츠’를 통해 미리 예방하고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시스템이 잘 안착만 된다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스포츠와 그룹이 진출해 있는 클리브랜드의 경우, 심장수술 전문병원 클리브랜드클리닉 위치해 있는 곳인 만큼 폐질환 환자들의 치료 및 재활에서 ‘스피리츠’가 큰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http://www.kidd.co.kr/news/195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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